2010. 11. 1. 01:02
그때 그 기억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시간은 흘렀고, 대부분은 결혼을 했다.
그리고 승엽이형도 결혼을 한다.
다들 오랜만에 만나고, 함께 그때의 이야기를 나눌거라 확신했다. 만나면 반복했던 그 지겨운 이야기를..
하지만 결혼식 피로연 자리에서 그때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은 나와 태환이형 뿐이다.
다들 잘지내고 있겠지
'Archaeologist_#' 카테고리의 다른 글
木鷄養到 (1) | 2010.11.03 |
---|---|
백마리그 (1) | 2010.11.02 |
금산 생태숲 (2) | 2010.10.30 |
듣고싶던말 (7) | 2010.10.22 |
강원도 횡성군 유해발굴 (2) | 2010.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