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한국말로 좌석 위치를 물었는데, 엄마가 중국말로 좌석번호를 알려줬다. 그리고 아이는 한국말로 알았다고 했다.그리고 잠시뒤, 아이가 중국말로 화장실 가고 싶다고 했는데 엄마가 조금만 기다리라고 한국어로 말했다.뭐지.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