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에 가면 먹어봐야한다는 钵钵鸡
일반적으로 뜨겁고 매운 국물에 끓여서 먹는건데 钵钵鸡는 차갑게 먹는다.
2년반전에 理塘에서 만난 티벳친구와 저녁 약속을 앞두고... 먼저 몰래 살짝 먹으러 왔다. 티벳친구가 매운 음식을 못 먹으니.. 나는 먹어야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맛만 보러 왔다.
그 사이 理塘은 많이 변했다고 한다. 문제 많던 318번 도로가 깨끗하게 정비된 이후 많은 여행자들이 理塘을 찾는다고 한다. 그덕분에 큰 길따라 호텔이 줄줄이 생기고 있다고 한다. 과거 고산증세로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직접 가서 확인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토록 빠르게 변하는 理塘이 궁금하기도 하다.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같은 마을(村)에서 짝을 찾던 그 곳의 사람들은 현재 면(县) 규모에서 넓게 짝을 찾는다고 한다.
20살 전후의 결혼연령도 지금은 꽤 많이 늦어졌단다.
'动物园对面_#' 카테고리의 다른 글
茶店子客运站 (0) | 2017.10.01 |
---|---|
자연예술가 (0) | 2017.09.28 |
중국 청동기 주요 용어 (0) | 2017.09.28 |
중국 청동기 주요 용어 (0) | 2017.09.28 |
金沙遗址 (0) | 2017.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