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其钧 2007 <中国建筑图解词典>机械工业出版社
지명조차 불분명한 곳을 다니다가 올해부터 문화가 있는 곳을 다니다보니 사전준비가 많이 필요했다. 관련 책도 많이 찾아보고..
그래서 인지 정작 내 눈앞에 풍경이 펼쳐졌을때 감흥은 약했지만, 그래도 여러 왕조에 걸쳐 제작된 인류의 걸작 앞에는 고개가 숙여질 수 밖에 없다.
목적지가 석굴인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중국 3대 석굴을 다 가보게 되었다.
敦煌石窟는 신장 여행을 여행하기 위해 거쳐지나야했고 云冈石窟는 太原에 있는 山西博物院 출장을 갔다가 가게 되었다. 이 곳 龙门石窟는 重渡沟 등산 갔다가 들렸다.
세 곳 모두 각각의 매력을 지녔다. 유일하게 황실 후원으로 제작되지 않고 실크로드를 오가던 상인들에 의해 건설된 敦煌石窟는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다소 투박한 느낌을 만들어냈다. 물론 시기도 다른 두 석굴에 비해 100년 이상 일찍 시작되었다.
云冈石窟는 북위가 大同에 100년 가까이 수도를 두면서 번성한 불교문화를 상징한다. 거대한 석불과 작은 석불이 조화롭다. 북위가 洛阳으로 천도하면서 龙门石窟가 탄생하는데 이 시기는 황실뿐만 아니라 북위 귀족들에 의해 두 지역의 석굴이 가장 활발하게 제작된다. 모두 제각각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龙门石窟는 석불의 화려함과 정교한 석조기술이 뛰어나다. 하지만 훼손 상태가 가장 심하다.
인류의 유산인만큼 보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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