郎德는 季刀보다 규모가 조금 더 크고 버스 종점이기도 하다. 현재 더 안쪽으로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新村이 생기고 있지만 여전히 이 마을이 가장 매력적이다. 더욱이 윗마을 아랫마을로 구성되어 있고 두 마을을 잇는 산비탈길은 이 마을의 백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