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3. 21:59
오전내내 맑은 하늘이었다.
바람이 멈추자 서서히 뿌연 연기들이 시야를 가린다. 내일 근교 마을에 다녀오려했는데 꼼짝말고 방에 있아야겠다.
날씨가 춥고 덥고 보다는 스모그가 있고 없고가 외출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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