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야구 최강자를 가리자'라고 외치던 프리미어 12가 한국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때마침 북경에 폭설이 내리기 시작했고, 나는 세계야구 최강국가의 국민으로서 강속구를 던져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