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서 만난 테니스 인연들이 나만 빼놓고! 홍대 앞에서 모였다.
감격스럽게도 먼 곳에 있는 나를 이렇게라도 모임에 참여시켜줬다.
하지만 감동의 시간은 길지 않았고, 젓가락통 위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어째...조상님이 된 기분이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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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서 만난 테니스 인연들이 나만 빼놓고! 홍대 앞에서 모였다.
감격스럽게도 먼 곳에 있는 나를 이렇게라도 모임에 참여시켜줬다.
하지만 감동의 시간은 길지 않았고, 젓가락통 위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어째...조상님이 된 기분이다..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