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던 종강이 찾아왔다. 아직 시험은 남았다. 다시 강의실에서 만나야한다. 하지만 다시는 못 볼 것 같은 분위기를 형성한 녀석이 있었다. 그 녀석은 다름 이 녀석. 한학기 동안 내 자리를 맡아줬다. 딴짓을 하더라도 잘 보이지 않을 거라는 그 자리를.
어색했던 우리들의 첫 날을 모두는 기억한다. 이제 생물학도 안녕이다. 안녕. 안녕. 三里屯에서..
보이지 않던 종강이 찾아왔다. 아직 시험은 남았다. 다시 강의실에서 만나야한다. 하지만 다시는 못 볼 것 같은 분위기를 형성한 녀석이 있었다. 그 녀석은 다름 이 녀석. 한학기 동안 내 자리를 맡아줬다. 딴짓을 하더라도 잘 보이지 않을 거라는 그 자리를.
어색했던 우리들의 첫 날을 모두는 기억한다. 이제 생물학도 안녕이다. 안녕. 안녕. 三里屯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