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12. 11:56

 

물건을 꽤 오래 사용하는 편이다. 특히 옷같은 경우는 체형이 특별히 변하지 않아서 인지 10년 가까이 입는 옷들도 꽤 많다.

익숙해진 신발도 오랫동안 신고 싶지만 많이 걸어서인지..여러차례 수선을 하여도 헤어질 수 밖에 없는 때가 온다.

 

2011년 2월부터 꽤 많은 곳을 함께 한 신발, 이제 이별이다.

'Archaeologist_#'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게소로 집결집합 그리고 집산  (0) 2014.05.18
힘내요 멋진 그대  (0) 2014.05.18
지금 입을 수 없는 티셔츠  (1) 2014.05.12
그때  (0) 2014.05.09
그때  (1) 2014.05.09
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