动物园对面_#

안녕 매미군

Presidential timber:D 2017. 7. 29. 23:02


중국에서 매미는 우리가 알고 있는 매미보다 더 특별하다. 신석기시대에는 수 많은 옥 장식품의 주인공이 매미의 형태이다. 중국 사람들은 유충시기를 땅에서 생활하고 성충이 되었을때야 땅 속을 벗어나는 매미를 다시 살아나는 것이라고 여겼다. 이유야 어쨌든 그들은 매미를 고결한 존재로 여겼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매미 옥장식이 보지이 않는다.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둥글거나 원통형의 구슬옥이고 청동기시대가 되어서는 굽은 형태 등과 같은 좀 더 다양한 형태가 등장하지만 이들 또한 1~2cm 이하의 소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