动物园对面_#
비오거나 덥거나
Presidential timber:D
2017. 7. 3. 15:27
비구름으로 햇빛 앞을 서성이면 온몸에 땀만 흐르지만,
얼쩡거리는 비구름 조차 없다면 내리쬐는 햇볕과 수소원자 그리고 산소원자 가득 품은 습기가 괴롭힌다.
올 것이 왔고 자연 섭리에 거스를 수는 없기에 이 상황 조차도 즐겨야 할테지만 쉽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