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aeologist_#
헤어질시간
Presidential timber:D
2013. 6. 11. 23:01
처음 배낭여행 갈 때 엄마가 챙겨주신 상비약..
오랫동안 배낭에 케케묵어 있었다.
단 한번 사용하지 않았는데 세월을 이기지 못해 외투가 무척 낡았다.
여행동안 아픈적 없어서 녀석들에게 소홀했다. 유통기한이 훌쩍 지나버려 이제 업고 다닐 수도 없겠다. 고마웠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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