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지킨 힘, 그 내면을 톺아보다"

 

경희대학교 중앙 박물관에서 「공공박물관 미술관 특별전시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조선을 지킨 힘, 그 내면을 톺아보다"라는 주제로 아래와 같이 연합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조선은 건국초부터 적지않은 전쟁을 치렀고 '왜란'과 '호란'을 겪으면서도 5백년 동안 나라를 유지하였습니다. 과연 그 힘은 어디에서 나온 것이었을까. 전쟁을 겪으면서 변화된 무기, 전술, 그리고 전쟁이 심성에 미친 영향 등을 전하는 유물들을 통해 이에 대한 답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또 이번 전시가 전쟁 그 너머의 평화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간: 2012.9.5(수) - 2012.11.30(금)

장소: 경희대학교 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개막행사: 2012.9.12(수) 오후 4시 특별전시실 앞

휴관일: 매주 일요일 및 추석연휴 9/29~10/3까지)

단, 일요일 단체방문 예약 후 가능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복권위원회

주관

건국대학교 박물관, 경희대학교 박물관, 고려대학교 박물관,

국민대학교 박물관,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육군사관학교 육군 박물관, 한양대학교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