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8. 17:55



잘 도착한거야?왔다가면 허전해서, 생뚱맞게 시장에서 강아지랑 한참 놀았다^^

 

집엘 다녀오면, 그리고 대전에 도착하면 잊지 않고 잘 도착 했다고 집에 연락드렸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그걸 잊어버렸다. 기숙사 들어와서 씻고 무언가를 하려 책상 앞에 앉았는데..


문자 메세지가 도착했다. 엄마가 보내신거다.


어떻해..; 휴ㅠ_ㅠ 어버이날 .. 부모님을 허전하게 만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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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