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트레킹을 포기했고 그렇게 돌아가려는
찰나, 사륜구동의 낡은 차를 가진 어르신이 운전해서 올라갈 자신이 있다고 하셨다. 움푹 패인 주름 만큼 연륜이 느껴졌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 아쉬운 마음에 목숨을 걸었다.


산정상에 다달았을때 비는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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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