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3. 11:50

여자 아이에게 말을 걸었는데, 맞은편 집에서 남자아이가 허둥지둥 달려나왔다. 분명히 오해를 한 것이다.

그리고 엄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던 또 다른 남자아이가 우리 모임에 참여했다.

 

비록 사진을 찍는 순간에는 더 즐거워하던 이 녀석들의 표정이 사라져서 배신감이 들지만!! 세 아이의 우정이, 그리고 한 아이의 애틋한 마음이 오랫동안 지속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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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