动物园对面_#

중국 종교

Presidential timber:D 2017. 4. 5. 09:12


박사과정 신입생이 들어왔고 그들이 가장 먼저 듣는 수업은 마르크스주의 철학이다. 이미 학생신분으로 여러차례 들었지반 이번에도 어김없이 들어야한다.

중국이 이토록 강조하즌 유물론은 결국 신의 존재를 부정한다.

중국에서도 종교는 자유지만 다른 사람에게 강요할 수는 없자. 스스로 좋다면 스스로 믿으면 되는 것이다. 내 주변에도 절에 가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특히 연초에는 동료들과 인근 라마사원에가서 향을 피웠다.

내가 여행을 갈때 가장 먼저 가는 곳이 출발지역의 사원이다. 불교사원일때도 있고 라마불교사원 그리고 도교사원일때도 있다.

여행을 마치는 순간까지 나의 안전, 그리고 내 가족의 평온을 기원한다.


도교의 신은 많고 새로 생기기도 한다. 중국에서 관우를 신으로 모시는 사원이 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