动物园对面_#
엄마아빠 감사합니다.
Presidential timber:D
2017. 3. 16. 00:02
복이 넘쳐나는 하루다.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미역국을 끓여먹을 계획이였다.
이틀전 인터넷에서 주문한 청정원 완도산 마른미역은 아직도 도착하지않고...
저녁을 먹고 잠옷바지로 편하게 갈아입고 사무실로 내려갔는데 동료들이 케익을 준비해놓았다. 어떻게 생일을 알고있는거지..
그리고 우시에서 구호 케익도 도착했다.
하루에 두 개의 케익을 썰었다. 그리고 피곤에 지친 애들을 위해 약 한시간동안 급 콘서트를 개최했다.
반응은 당연히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