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기 좋아하는 것 같아보이지만 부인님이 고기 더 좋아하심.
내가 고기 좋아하는 것 같아보이지만 부인님이 고기 더 좋아하심.
먼거리를 함께 다녀왔다.
생각보다 따뜻하여 사각 가방에서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는 옷도 있다.
배낭여행을 할때 짐은 활용도를 고려하여 선택하지만 이번 여행은 활용도가 아닌 단 1분이라도 입어야할 상황 때문에 선택한 옷들이다.
+장날이라.. 마실 나갔다. 이 녀석들을 잊고 죙일 햇살쬔 덕분에 옷감이 상했을지 모르겠다. 미안! 너 주인들은 꼭 모자 쓰고 나가는데..
그대와 함께 걷는 모든 길이 즐거움
국경지역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엄격한 국경검문소들이 즐비한데 이 지역은 아무것도 없다. 어쩌자 보이는 소규모 군부대가 전부!
그대와 함께한 모든 것이 소중합니다.
이렇게 말해도... 북경 생활 정리하면서 그대가 처음 사다준 탕후루를 담은 봉투는 챙겨오지 못했습니다.
현재 리터당 7.45원 한화 1200원
지금은 克拉玛依에 밀리지만 그대로 중국에서 가장 먼저 석유를 생산한 大庆이기에 여전히 다른 지역보다는 비교적 저렴한 휘발유가격!
하얼빈이 가장 추운 시기
하얼빈에 가장 많은 여행자가 찾는 시기
하얼빈에 가장 많은 얼음 조각이 등장하는 시기
그때 또 다시 함께 오고 싶습니다.
2018년 5월 24일
2018년 10월 6일
소피아성당은 18년5월25일부터 19년11월30일까지 보수공사 진행 중
보수공사가 끝나면 다시 와야겠다.
그때도 여전히 두 사람 일 것 같지만:)
가끔은 그녀가..
내가 한번도 낳아본 적 없는 딸처럼 보인다.
부인님이 그토록 오고 싶어했던 모리다와
그냥 시가지를 걸어도 그녀에게는 모두 특별함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