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전신인 오스만투르크가 종교적인 이유로 아르메니아인을 두차례 대학살을 만행을 저질렀다. 하지만 터키정부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역사가 어쩌면 우리가 겪은 역사와 비슷하기에 대학살 기념관에서의 수 많은 사진을 보면서 만감이 교차했다. 식욕이 사라져 점심 식사도 건너뛰었다.


난징대학살 기념관처럼 풍부한 자료를 전시하지도 않았고 하얼빈 731부대 유적박물관처럼 잔혹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기분이 그렇다.

기념관이라는 단어는 중요한 인물 또는 좋은 일을 기억하기 위한 것 같은데 중국에서는 난징대학살 기념관이라 부른다.


국력이 없는 나라의 민족은 억압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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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