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필요한 충고는 딱 두가지이다.

아이가 무엇에 끌리는지 관심을 기울여라. 그리고.. 아이의 노력을 칭찬해 주어라.

무엇보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내가 변하고 싶었다. 다른 특별한 재능이 내게 있을거라 굳게 믿고..

고치고 싶은 점이 꽤 많았다. 

러시아의 심리학자 레프 비고츠키는 말했다.

말을 많이 하면 좋단다. 물론 이는 유아기에 해당된다.
"처음에는 언어를 사회적 상호작용의 도구로 사용하다가 점차적으로 크게 말하거나 의도한 행동을 말로 하면서 환경과 개인적 상호작용을 시작한다. 그 결과 언어가 유아의 행동구조의 근원이 되거나 사고를 지지하는 근원이 된다"

본문 중 어렸을때 들은 익숙한 인물이 등장한다.
Hedin, Sven Anders는 우리나라에게는 조금은 섭섭한 사람이다. 그는 이토히로부미의 초청을 받고 일본과 서울을 방문했으며, 그는 순종과 고종을 구분하지 못한체로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그는 분명 스칸디나비아의 영웅이다. 언어학자, 고고학자, 고생물학자, 지리학자인 그는 오지를 누비는 탐험가이자 예술가이다. 분명 그는 나의 롤모델이다. 그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Indiana Jones의 선배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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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