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과 동시에 나에게 즐거움을 준 프로야구;

초등학교때 아부지랑 티비 앞에 앉아서 프로야구를 지켜보다가..

롯데가 이기면 다음 주말에는 사직구장을 찾곤 했다.

하지만 늘 롯데의 경기성적은 좋지 못했지만 부산 사람에게는 종교와 같은 롯데야구다.


김주찬 선수의 홈스틸이라는 것을 보고, 야구라는 거 참 멋진녀석이라는 생각을 했다.

장원준 투수..마지막까지 잘해주길 바래요. 조정훈 선수, 탈삼진왕은 현진씨한테 양보해야할 듯 보이네요.

하지만.. 홍성흔 선수는 마지막까지 힘내서 박용택 선수를 이기고 타격왕 자리에 오르세요

롯데 아자!!!
Posted by Presidential timber:D